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토 요이치 (문단 편집) === 성격 === 이런 잔혹한 면이 있음에도 의외로 인간미가 있는 요소 중 하나가 자신과 마음이 맞는 친구에겐 누구보다도 살갑게 대한다는 점이 있는데 지옥의 광대로서의 각성 전과 후의 시절에 각각 [[타카토 소년의 사건부|친구가]]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한 명씩]] 존재했었다. 공통점은 타카토와 서로간에 매력을 느끼며 친해진 여성이란 점과 예술계에 몸 담은 점, 그리고 살해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는 점이다.[* 타카토 소년의 사건부의 후지에다 츠바키는 마술 동아리의 부원 동료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치카미야 레이코를 닮았다며 호감을 먼저 보였고 츠바키 역시 타카토에게 호감을 보였다.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의 유즈키 라이무의 경우 직업이 소설 삽화가이며 악기 연주에 능통한데다 도피 생활 도중 은신처 제공이라는 도움을 받은 계기로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며 호감을 느꼈다.][* 그리고 이 두 명의 여성은 각각 인간 쓰레기인 진범의 손에 억울하게 살해당했고 타카토가 직접 사건에 전면적으로 나서는 동기를 만든 계기가 되었다. 차이점은 츠바키를 죽인 진범은 타카토를 죽이려다 역으로 그의 손에 가볍게 초살당해 시신이 소각당하는 능욕을 당하지만 유즈키를 죽인 진범은 자신의 과거라는 데자뷰를 느끼게 한 점 때문인지 아니면 그녀도 흑막의 손에 이용당했다는 점 때문인진 몰라도 살려둔 채 떠났다는 점이다.] [[흑마술 살인사건]]에서 작가의 말로는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 당시의 '인간미 넘치는 타카토 요이치'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미안하지만 당분간 타카토를 '냉혹한 [[살인마]]'의 역할을 맡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간미 있는 모습이 잊힐 때가 되면 다시 타카토의 숨겨진 인간성을 그려보고 싶다고. 그리고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 '이복 여동생' 이라는 존재를 통해 타카토의 인간성에 대한 묘사가 다시 등장한다. 자존심이 엄청 세서 김전일이 트릭을 파헤칠 때마다 변명을 늘어놓는데, 시즌 2에서는 그 수준이 더 심해졌다. 또한 자신의 완전범죄 계획을 무산시킨 의뢰인들을 가차없이 죽이면서 이미지가 엄청 나빠졌다. 생각해보면 의뢰인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눈썰미가 좋거나 추리력이 있을 법한 인물은 배제해야 마땅하며 굳이 김전일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 타카토가 마음대로 김전일을 불러들여 범행이 다 들통나는 것이다. 심지어 '''[[흑마술 살인사건|의뢰인이 김전일의 추리력을 우려하여 꺼렸는데도]]'''[* 그 의뢰인은 [[사종관 살인사건]]에서 김전일이 진범을 추리해서 잡아내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덕분에 범인들 시점의 외전 《범인들의 사건부》에서는 실행범들의 독백으로 시도때도 없이 까인다.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의 범인은 '''"명탐정, 부를 필요 있었어?!"'''라고 어처구니 없다는 듯 독백했고[* 사실 김전일이 사장이 가짜 돈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던 것부터 이미 계획은 엄청나게 틀어져 있었다. 막말로 타카토가 김전일을 불러서 계획이 틀어져 놓고는 그걸 실행범 탓으로 몰아서 죽인 것이다.], [[흑마술 살인사건]]의 범인은 '''"김전일만 안 불렀어도 이지 모드였는데, 네 덕분에 하드 모드다 이 밥통아!", "김전일을 불러서 무슨 득이 있는 건데? 타카토 혼자 기뻐하고 땡이잖아!"''' 등등 주옥같은 드립을 날리며 해당 편 내내 김전일 호출의 쓸모없음을 성토했다. 어지간히도 김전일에 대한 집착이 강한지, 굳이 김전일을 불러들이는 것을 보면 자만이 심하기도 하지만 의뢰인을 거의 배려하지 않고 그저 김전일을 이긴다는 자신의 목적--이라 쓰고 예술이라 자칭하는 광기의 충족--만을 우선시한다고 볼 수 있다.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 이후에도 그 승부욕은 여전하지만 친부의 정체에 관심이 쏠려 있어서인지 실패한 의뢰인을 죽이는 경우는 그나마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